광주문화재단 지원 빛소리오페라단, ‘학동엄마’ 첫 공연
사단법인 빛소리오페라단이 오는 28일 오후 3시 광주아트홀에서 창작오페라 <학동엄마>를 무대에 올린다. 창작오페라 <학동엄마>는 광주광역시․광주문화재단이 지원하는 ‘2018 지역특화문화거점지원사업’의 하나로 28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5회 공연이 진행된다.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협연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견성악가 등이 참여하고 총감독은 최덕식(빛소리오페라단 단장), 작곡은 허걸재(한국창작작곡